1:1 소개팅 플랫폼 언니의 인맥, '언니의 프로필 2.0' 론칭

20-30대를 위한 맞춤 소개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니의 인맥이 1:1 상담과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한 프로필 카드 제작 프로그램 언니의 프로필 2.0을 론칭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언니의 인맥은 회원들의 상담을 통해 직접 획득한 정성적인 내용과 전문 상담가가 파악한 성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성을 한 명씩 매칭, 그 피드백을 수령해 회원 개인의 소개팅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프로필 카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언니의 인맥은 지난 해 7월부터 성격자본연구소인 한국중앙교육센터를 통해 자체 심리테스트 검사지를 개발, 직원 전원에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언니의 인맥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프로필 카드 시스템을 가동, 언니의 인맥 서비스의 모든 신규 정회원을 대상으로 리뉴얼 된 맞춤 프로필 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언니의 인맥 상담 본부 신유진 매니저는 “언니의 인맥이 지향하는 성향 중심 매칭의 실현을 위해 상담 데이터의 효율화와 프로필 카드 매칭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며 "기존 카드 제작에 누적된 성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된 시스템을 결합, 회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언니의 인맥은 2019년 맞춤 프로필 카드를 도입한 매칭 시스템을 출시한 소개팅 플랫폼이다. “소개팅 어플보다는 진지하게, 결혼정보회사보다는 부담감 없이“를 모토로, 잘 맞는 사람과의 연애를 기대하는 싱글들에게 맞춤형 연애 컨설팅과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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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