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칼럼 13


언니가 겪은 소개팅에서 제발 이거 하지 마요..

언니의 코칭 시작 !



1. 개성 있는/ 너무 편한 스타일 하지 마요..
"처음에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로 옷을 입어서.. 관심 없었는데 어느날 면접간다고 셔츠에 슬랙스를 입었는데 훨씬 나은거야."

"알고보니 평소 스타일이 나 만난다고 꾸몄던거 있지;"





2. 만나기도 전 부터 너무 잦은 연락 하지마요..
"뭐해요?" "어디에요?" "밥은요?" "전화할래요?" "연락 잘 안되네요.."

김칫국 금지! 성급금지! 카톡이나 전화 너무 많이 하지마요ㅠ




3. 너무 친한 척 하지마요..

집 앞까지 안 데려다줘도 돼요.. 첫 만남은 카페에서만 잠깐 보는게 더 좋아요.. 




4. 민감하거나 이상한 질문은 금물..

이전 연애는 어땠어요? 어떻게 만났어요? 화장이 너무 진하신 것 같아요..

과거 연애사 금지.. 외모평가 금지...


첫 만남은 서로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기에 이럴 때 일 수록 기본적인 대화 에티켓을 지켜야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나온 '첫자리'에서부터 예의가 없다면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어요.

소개팅에 나가기 전 각자 소개팅을 하는 이유와, 사람과의 만남, 관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 



소개팅에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뭐다??

객관적으로 봐줄 수 있는 누군가의 시선..!!

사진 사진.. 첫 인상.. !! 

스타일링까지 도와드리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


언니의 인맥은 전문직만 받나요?

언니의 인맥은 사진이 없나요?

언니의 인맥은 대학생은 못하나요?


등.. 여러가지 질문들이 있어서

언니의 인맥에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승인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Q1. 언니의 인맥은 전문직만 받는다. (?)

A. 아닙니다.


나랑 잘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한 

언니의 인맥의 취지에 공감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든 가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언니와의 상담으로 그 취지를 잘 이해하고 계신지

1) 직장 / 학력 / 신분 등의 기본 정보 인증

2) 나는 어떤 사람인지

3)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지 확인 후

프로필을 등록해드리고 있습니다.


즉, 

1) 기본 정보가 전혀 인증되지 않았거나,


2)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건성으로 이야기 하거나,


"저 그냥 직장인이요. 취미 자는거요. 주말에 그냥 자요. 음식도 그냥 아무거나 먹어요."


3)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에 대해 건성으로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나요. 다 상관없어요."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는 과정이지만,

방향성에 동감해주신 분들이 결과적으로 전문직, 고학력으로 나타났을 뿐

직종이나 학력에 대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Q2. 언니의 인맥은 사진이 없다. (?)

A. 아닙니다.


언니의 인맥에 등록된 프로필 카드에는 회원님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고,

사진 역시 열심히 함께 골라드리고 수정해드리고 있습니다.

사진 10개넘게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언니의 인맥 정책에 따라 

매칭 후보 1명에게만 프로필 카드가 공개되므로

매칭 후보가 아닌 경우 회원의 사진 / 실명 / 직장 상세정보 등을 알 수 없습니다.



Q3. 언니의 인맥은 대학생은 못한다. (?)

A. 아닙니다.


첫번째 질문과 같이

나랑 잘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한 

언니의 인맥의 취지에 공감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든 가입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언니의 인맥의 말랑한 언니입니다. 앞으로 연애 팁들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소개팅 잘 하는 법, 소개팅 성공법 등에 대한 내용은 온라인에 많지만 실제 심리를 제대로 알려주는 경우가 없어 회원 분들과의 경험을 정리해봤습니다.


한 여성분이 계십니다.

이 분은 인기가 많아 남자를 까다롭게 고릅니다. 남자가 능력이 있고, 착하고, 바람피지 않는, 자상한 남자를 원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사실 이건 대부분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이 여자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남자가 20명 있네요. 이 때 남자들은 어떻게 이 여자에게 접근해야 효과적일까요? 

남자들이 여자에게 "저 연봉 1억이에요." "전 한 여자만 바라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여자들은 남자의 가치를 판단할 때 남자가 하는 직접적인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봅니다. 


남자의 걸음걸이, 시선, 말투, 스타일, 대화매너, 유머 등으로부터 상대방의 가치를 확인해 나갑니다.
굉장히 간단한 말이죠? 그런데에도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어필을 할 때 '허세'를 부리기에 바쁩니다.
이때, 허세를 넘어서 거짓말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여자분들 스스로가 잘 판단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거짓말의 요소로는 '학력'.
지원해본 학교를 '다니다가 중퇴했다'고 하거나, 친구의 학교이야기를 자신이 다닌 학교의 이야기처럼 말하는 식이죠.
학력에 대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의 큰 특징으로는 현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는 화려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요.
현재의 생활이 불안정한 경우 과거를 가공해 자신을 포장할 때 거짓말이 나타나게 되는거죠.


대개 가볍게 만나 주목받고 싶은 경우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계속 같이 지내는 직장동료나 나를 오래 알아온 학교 동기에게는 거짓말을 하기 어렵지만
어쩌다 헌팅을 당하거나, 데이팅 앱에서 만난 경우 누가 그 사람에 대해 확인해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지인을 통한 추천이어도..
모르는 걸 안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보통 내가 믿을 수 있는 생활반경 (학교, 교회, 직장)을 통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생활반경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기에, 동호회나 각종 모임 혹은 사교파티 등을 찾는 분들도 계시죠. 


어느 환경에서 사람을 만나든, 직장인들의 와인파티라 경쟁률이 높아보이더라도

남자분들은 잘 되고 싶은 여성이 있다면, 직접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어필하셔야 합니다.

여성분들은 당사자의 말로 이루어진 직접적인 증거가 아닌 간접적인 증거를 통해 상대방을 천천히 파악하시는 게 좋습니다.


소개팅을 받는 법도 동일합니다.

회사동료나 주변 지인이 한 사람의 행실이나 태도 등을 봐오면서 간접적인 증거를 통해 가치를 판단하면,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주고 싶어하고 연애를 하라며 들들 볶습니다. 


소개팅을 받고 싶은데 지인들에게 먼저 요청하기 부담스러울 때에는, 나의 태도나 말투, 차림새 등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려와 달리 먼저 알아서 소개팅을 시켜주고 싶어할 수 도 있으니까요.

그것도 부담스럽다면 저희와 함께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선 프로필 등록이 되면 조금은 긴 과정들로 어떤 분이신지 확인 후 대신 알아가드립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먼저 내가 누구인지 알리는 것에서 시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나정도면 괜찮은 사람인데.... 라는 생각에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상상 속의 이상형이 나타나긴 힘드니까요.


긴글이었는데, 이해하신 분들은 꼭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